my blog !!
a place to post about things on my mind! or what i'm currently obesessing about or what i've been up to! （˶′◡‵˶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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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enny. 제발 문자해줘.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관 없어, 그냥 너에게 문자해줬으면 해. 나는 매일 내가 살아있는 날 너를 생각해. 우리는 친구였지만 나는 누구보다 너를 사랑했어. 너는 내가 본 사람 중에서 아마 가장 아름다운 사람일 거야. 내가 너에게 그 모든 이야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래. 그녀가 내가 지어준 애칭으로 너를 부르는 걸 듣는 게 싫어.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그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. 우리는 항상 가까워야 했던 것 같아. 이상하게도 그게 맞는 것 같아. 나는 자유롭게 사랑하고 싶어.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해. 너는 내가 만난 가장 멋진 소년이야.
나는 너를 정말 좋아해. 제발 나도 좋아해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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